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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이 자연스러운 꾸안꾸 동안메이크업을 위한 립틴트 추천

by ^.~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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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업을 거의 잘하지 않는 편이라 평소에 선크림이랑 비비크림만 바르고 입술만 겨우 칠하고 다니는 편이에요.
눈화장도 잘 안 하고 화장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 입술에 립을 바르지 않으면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고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고 하는 경우도 많아서 아무리 귀찮아도 립스틱은 꼭 가지고 다녀야 해요.
 얼굴에서 다른 부분 메이크업을 안 하더라도 입술색만 생기 있어도 훨씬 얼굴에 생기가 있어 보이거든요.

귀찮아서 아이메이크업을 안 하고 대충 비비크림만 바르지만 입술만 제대로 발라줘도 생기가 있어 보인다고 할까요.

그래서 립제품을 고를 때는 잘 지워지지 않게 지속력이 오래되고 자연스러운 색감의 립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내 얼굴색에 잘 어울리는 컬러의 립제품을 고르는 것도 아주 중요한데,

제 얼굴의 경우 웜톤이라 오렌지계열의 립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에요~
오렌지 계열의 립스틱을 은은하고 촉촉한 느낌으로 발라주면 더욱 어려 보이고 생기 있어 보일 수 있죠.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립제품을 너무 진하고 강하게 표현하면 잘못하면 촌스럽고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어서 너무 무겁게 표현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서 립제품의 경우 색이 자연스럽게 발색이 되는 그런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강한 컬러표현을 하는 것보다 가볍게 틴트만 발라도  입술의 발색이 잘 나고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볍고 촉촉한 느낌의 틴트가 필요했어요.
무엇보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꾸안꾸 스타일로 자연스러움이 트렌드인 요즘 스타일에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요.
화장을 잘 안 하시거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경우에는 립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해요.

원래 사용하던 립제품은 그냥 립스틱이었는데 이번에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물틴트를 사용해 보았는데, 

제가 테스트해 보았던 립틴트의 장단점에 대해 후기를 작성해 보았어요.

제가 사용해 본 제품은 에뛰드하우스 디어달링 워터 립틴트. 제가 선택한 색상은 오렌지에이드.

에뛰드 하우스에 참 여러 가지 메이크업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립틴트를 사용해 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네요.

일단 틴트의 모양이 참 독특했어요. 모양은 꼭 매니큐어통처럼 생겼는데 작고 미니미니해서 너무 귀엽네요.

 

장점

  일단 웜톤의 얼굴에는 오렌지 에이드의 색상립컬러가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처음에 립틴트통으로만 보이는 색상은 아주 붉은 느낌인데 직접 피부에 테스트를 해보니 확실히 오렌지빛의 컬러가 정확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립틴트를 바를 때 상큼 달달한 향이 은은하게 풍겨서 정말 기분을 좋게 해 주네요.

뭔가 바를 때마다 기분 좋은 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제형은 물틴트의 특성상 가볍게 쓱 발리며, 지속력이 꽤나 오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 커피나 음료수만 마셔도 식사를 하고 나면 립이 금방 지워지기 십상인데 에

뛰드하우스 디어 달리 워터 립틴트는 정말 쉽게 지워지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잘 지워지지도 않고 마스크 같은 것에 틴트가 묻어나지 않아서 그 점도 큰 장점이네요.

색감이 투명하게 발색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연출이 되어 원래 내 입술의 컬러인 것처럼 표현이 되며

그런 데다가 가격도 아주 착해서 학생분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뭔가 메이크업을 강하게 했다는 느낌이 아니라 원래 내 입술색인 것처럼 표현이 되어 그 부분이 너무 맘에 듭니다.

심지어 여러 번 덧바르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여러 번 덧발라도 촌스럽지 않고 그래서 더 어려 보이는 동안메이크업으로 연출이 가능할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맨 얼굴로 외출하게 될 때 이 립틴트만 챙겨나가 발라도 입술에 생기가 있어 보여서 이 틴트가 정말 편할 것 같아요.

컬러도 너무 인위적이지 않아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단점

특별히 큰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처음에 틴트를 입술에 바를 때는 촉촉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입술에 건조한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조금은 매트한 느낌이라 건조한 느낌이 싫으신 분들은 립밤을 별도로 발라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총평

에뛰드하우스 디어달링 워터 립틴트는 메이크업이 귀찮고 맨 얼굴로 급하게 외출하게 될 때 입술만 발라도 생기 있게 연출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적합한 것 같아요. 경우에 따라 메이크업을 신경 써서 해줘야 하는 날도 있겠지만 그냥 집 앞에 급하게 나갈 때 쓱 입술만 바르고 나가도

초췌하거나 아파 보이지 않게 연출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의 얼굴색에 맞는 컬러의 틴트를 잘 선택해서 하나쯤 장만해 놓으면  급할 때 귀찮을 때 데일리제품으로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에뛰드하우스] 디어 달링 워터 틴트 _ 오렌지 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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