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 쓰던 샴푸를 전부 다 쓰고 나서
집에 남아있는 샴푸가 있나 살펴보니
쟁여놓았던 샴푸들을 전부 다 쓰고 말았네요.
샴푸는 당장 내일부터 사용해야 하는데
무슨 샴푸를 사야 하지?
당장에 어떤 샴푸를 어디서 사야 할지 몰라서
막연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쿠팡에 들어가서 샴푸라고 검색하고
올라온 샴푸들을 쭉 검색해 보았어요.
그런데 가장 상위에 올라온 샴푸가 보이더라고요.
이름은 부케가르니 샴푸.
사실 샴푸를 사용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구입하려니 다른 사람들이 쓴 상품평을 보고
선택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쿠팡에 올라온 다른 사람들의 상품평을 쭉 읽어보니
향이 좋다는 평이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향이 좋다니까 마음에 드네요.
달달한 향수 냄새보다 뭔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샴푸향이
뭔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부케가르니 샴푸의 상품평이 하나같이 다 만족스럽다고 하길래
저도 반신반의 궁금한 마음에 주문을 해보았어요.
주문하자마자 다음날 바로 샴푸를 받아보았는데
봉지를 뜯어보니 샴푸가 고급스러운 느낌의 상자에 담겨왔어요.
뭔가 상자에서 열어서 샴푸를 꺼내는데
선물 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샴푸통 디자인도 모던하고 깔끔해서
욕실에 놔두니까 너무 예쁘더라고요.
부케가르니 나드 시그니처 샴푸 장점
1. 은은한 허브향이 감도는 매력적인 플로랄 향
부케가르니 나드 샴푸가 한 가지 향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향기가 5가지나 있더라고요.
향은 시그니처, 라벤더 머스크, 티트리 로즈메리, 탠저린 유칼립투스, 로즈우드
저는 잘 모르고 그냥 시그니처 향만 있는 줄 알고 주문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향이 있는 줄 몰랐어요.
먼저 시그니처 향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들면 다른 향도 주문해 봐야겠어요.
어쨌거나 저는 부케가르니 나드 시그니처 향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시그니처 향의 특징은 잔잔한 허브향이 감도는 플로럴 향이네요.
샴푸를 펌핑해 보니 점성이 약간 있는 투명한 색이더라고요.
은은하고 부드러운 허브향으로 머리를 감는데
기분 좋은 향이 감돌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왠지 샵에서 두피 마사지받는 것 마냥
부드러운 향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왜 다들 향이 이렇게 좋다고 했었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사실 샴푸를 선택할 때 따지는 것도 별로 없었고
샴푸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 생각했었는데
직접 향이 좋은 샴푸를 사용해 보고 나니
사람들이 좋다고 말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
2. 11가지 아미노산으로 두피와 모발에 영양공급
샴푸의 향도 중요하지만
머릿결을 좋게 해주는 것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갈라지고 푸석한 머릿결을
매끄럽게 관리해 주면 좋겠지요.
저도 샴푸 향이 마음에 들어서 고르긴 했지만
머리카락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해주는 성분이 있는지도 살펴보았어요.
더 오래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일단 머리 감고 나서의 느낌은
머리카락이 부드럽고 매끄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3. 호호바/ 아르간/ 마카다미아/ 해바라기씨 / 올리브
5가지의 식물성 오일이 두피 각질과 모발관리를 해줘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머리의 두피 건강이겠죠.
사실 좋은 향과 매끄러운 머리카락보다 더 중요한 것은
두피의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본질적인 두피가 건강해야 머리카락이 건강할 수 있지요.
두피가 건강하지 않으면 비듬도 많이 생기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그러면
뭔가 깔끔한 모습으로 보이지 않겠지요.
비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에도 두피 관리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부케가르니 샴푸는 좋은 향뿐만 아니라 비듬 방지에도 효과적인 샴푸로
두피에 좋은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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