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앤데코 데코라인 차량용 햇빛가리개 자석 부착만 했는데 기분전환도 되고 삶의 질이 향상된 느낌!

우리앤데코 데코라인 차량용 햇빛가리개 자석을 구매했어요.

우리 차량 창문에는 유리에 선탠이 되어 있지 않아서 여름에는 햇빛 때문에 고생하고 밖에서 안이 다 보여서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나중에 차를 바꾸게 되면 선텐 작업을 할 예정이라 지금은 그냥저냥 타고 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차가 커서 다른 사람들처럼 예쁘게 캠핑카처럼 꾸며 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뒷좌석의 의자를 접어보니 트렁크 있는 부분까지

캠핑카 방 속처럼 꾸밀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어요.

쿠팡에서 캠핑카 관련된 상품을 검색하다가 우리앤데코 데코라인 차량용 햇빛 가리개를 검색하게 되었는데

다른 햇빛가리개들보다 부착도 편할 것 같고 색감도 질리지 않고 무난한 것 같아서 주문을 해보았어요..

차를 오래 타고 다녔지만 이런 차량용 커튼을 사서 꾸며보는 건 처음이네요.
Sns에 보면 차량을 예쁘게 꾸며서 캠핑카 꾸미는 게 유행이던데
우리 차도 커튼을 달아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배송으로 도착한 우리앤데코 데코라인 햇빛가리개 커튼을 빨리 달아보고 싶었어요.
배송으로 도착한 우리앤데코 데코라인 햇빛가리개를 창문에 어떻게 달아야 하지 싶었는데 자석이 있어서 아주 편리하고 쉽게 붙일 수 있고 탈부착도 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햇빛가리개 천이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깔끔하고 심플한 줄무늬로 되어 있어서 촌스럽지도 않고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스프라이트 무늬도 정말 이쁜 것 같아요.

차량용 햇빛가리개 하나 부착했을 뿐인데 뭔가 차속 분위기도 달라진 느낌!

 

차에 관심이 없어서 이런 차량 햇빛가리개가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이런 작은 아이템 하나로도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니

햇빛도 가려지고 차 안이 더욱 아늑한 보금자리처럼 느껴지네요

커튼을 장착하고 나서 친구가 차에 탔는데 창문에 달린 커튼을 보더니 언제 이런 햇빛가리개를 달았냐며  이쁘다고 난리네요.

차에 선텐이 안 돼있어서 햇빛 다 들어오고 했는데 커튼 다니까  차 안이 집안처럼 너무 아늑하고 집 같은 느낌까지 든다며 잘했다고 그러네요.

진작에 사서 달걸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우리앤데코 차량용 햇빛가리개는 그냥 천만 부착하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아래쪽 커튼이 펄럭거려서 불편하지 않도록 유리에 부착할 수 있는 큐방으로 한번 더 아래쪽 천을 잡아줘서 좋네요. 이런 작은 디테일까지 생각한 부분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우리앤데코 데코라인 차량용 햇빛가리개는  어느 정도 햇빛을 가려주긴 하지만 완전한 암막커튼 같은 느낌은 아니라는 거 주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완전한 암막은 아니지만 그래도 햇빛을 어느 정도 가려주는 것만으로도 차로 이동하거나 할 때 자외선 차단이 되는 효과가 있어서 나름 만족스럽답니다. 

 

큐방으로 천이 부탁되지만 완전히 창문에 밀착되는 것은 아니며 운전 중에는 커튼을 조작하지는 못하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도 커텐을 다니 너무 이쁘고 기분 전환도 되고 햇빛도 가리고 뭔가 삶의 질이 향상된 거 같은 기분이 들어 좋았어요.

 

우리앤데코 데코라인 차량용 햇빛가리개 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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