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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진미 오징어 진미채 볶음으로 밥도둑 밑반찬만들기

by ^.~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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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를 얇게 찢어 만든 오징어채.

오징어채는 많은 사람들이 간식으로 많이 즐겨 먹죠.

개인적으로 마른오징어는 싫어 하지만

오징어를 찢어 만든 말랑말랑하고 쫀득한 오징어채는 

잘 먹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딱딱하지 않고 쫀득한 식감이 좋거든요.

사실 오징어채는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하지만 주부들이라면

이 오징어채로 밑반찬을 만들어 먹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참진미 오징어 반찬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사실 집에 진미채용 양념이 많이 있어서

이 양념들을 사용하려고

진미채를 구입해야 했거든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참 여러 가지 종류의 오징어채 진미채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참진미 오징어를 구입해 보았어요.
집에 밑반찬이 너무 없어서 반찬을 좀 만들어야겠는데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른 밑반찬을 만들기는 좀 귀찮고 

진미채는 있는 양념에 그냥 버무려 주기만 하면 될 것 같아서 진미채를 선택했네요. 
쿠팡 보냉박스에 담겨온 참진미 오징어.
오징어 진미채 포장을 열어 내용물을 보니

색깔도 이쁘고 진미채도 오동통 하니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오늘 저녁반찬으로 만들어서 밥이랑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오징어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신기하게도 진미채반찬은 밥이랑 있으면 잘 먹게 되는 것 같아요~
 큰 그릇을 준비하고 진미채를 봉지에서 꺼내보니 양도 꽤 많은 것 같아요!! 

뭔가 반찬으로 안 하고 땅콩과 함께 시원한 맥주 안주로 그냥 먹어도 꽤 맛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밑반찬으로 하기로 했으니 맥주안주는 다음에 먹는 걸로~~ㅎㅎ 

진미채 볶음 밑반찬 만드는 방법은 아주 쉬워요.

진미채 양념이 있다면  진미채 위에 진미채 양념을 짜서 버무리면 끝!

 


사실은 진미채 양념도 직접 만들어야 하는데 

요즘은 바로 버무려 먹을 수 있는 소스도 너무 잘 나와 있어서 그냥 소스랑 버무려 먹어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다 귀찮네요.

비닐장갑 안 끼고 젓가락으로 양념이랑 진미채가 잘 섞이도록 뒤섞어 보았어요~~ 

잘 만들어진 진미채 반찬을 반찬통으로 옮기면서 한두 개 먹어보았는데 ~~ 아~~ 벌써부터 밥이 너무 당기네요 ㅜㅜ
 결국 진미채 반찬이랑 밥 한 그릇 순식간에 뚝딱 먹어버렸네요.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그래도 진미채볶음을

집에서 직접 양념까지 손수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해

레시피를 공유해 보기로 해요.

 

 

참진미 진미채 볶음 만들기

재료

 

참진미 진미채 한 봉지,

마요네즈 3스푼 정도,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조금,

올리고당 한 스푼 정도,

황설탕 1스푼,

참기름과 통깨

 

레시피

 

1. 진미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손질해 주세요.

2. 적당한 볼을 준비하고 손질한 진미채와 마요네즈 3스푼 정도를 함께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3. 양념 만들기: 황설탕과 고춧가루 한 스푼, 물엿 조금, 고추장 3스푼 정도, 물 조금을 넣고 모두 섞어줍니다.(각각의 양념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할 수 있어요)

4. 프라이팬을 준비하고 방금 만든 양념을 냄비에 부어준 다음 약불로 끓여줍니다.

5. 냄비에 넣었던 양념소스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꺼주세요.

6. 마요네즈와 함께 버무렸던 진미채를 양념이 있는 프라이팬에 넣고 골고루 버무립니다.

7. 다 버무려지면 참기름 한 스푼과 통깨를 뿌려주고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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